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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한미 화합의 울림”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20 14:41

워싱턴쏠로이스트앙상블 출연
24일, 세인트앤 교회서 합창제

워싱턴쏠로이스트앙상블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워싱턴쏠로이스트앙상블 단원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잠든 봄을 깨우는 한미 화합의 울림이 오는 24일(토) 오후 7시 메릴랜드 주도 애나폴리스에서 울러 퍼진다.

대규모 합창제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애나폴리스 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300년 전통의 세인트 앤 감독교회에서 열리며 ‘하모니(조화)’를 주제로 워싱턴쏠로이스트앙상블(지휘 주익성)과 송파구립합창단(지휘 서은석),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코랄챔버코러스 및 칸토리여성앙상블(지휘 J. 언스트 그린)이 함께 어우러져 천상의 화음을 선사한다.

이날 합창제는 송파구립합창단 ‘Esto Les Digo(Kinley Lange)’ 곡으로 막을 올리며 애나폴리스코랄챔버코러스와 세인트앤합창단 ‘Kyrie(Dan Forrest)’ 외 1곡, 칸토리여성앙상블 ‘Set Me as a Seal’ 외 2곡 등 한미 합창단이 번갈아 무대를 달군다.

또 워싱턴쏠로이스트앙상블은 ‘내 평생에 가는 길’, ‘마법의 성’, ‘Make our Garden Grow’ 곡과 함께 한창 무르익은 분위기를 타고 한국 전통 가락인 ‘경복궁 타령’을 선보여 흥겨움을 북돋울 예정이다. 이어 송파구립합창단이 ‘목련 꽃’ ‘못 잊어’ ‘향수’ 등 한국 가곡을 열창하고 나면 4개 합창단 전원이 무대에서 ‘Ubi Caritas’, ‘알렐루야’, ‘아리랑’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쏠로이스트 앙상블의 정재훈 이사장은 “무대에 오르는 합창단들은 모두 한미 양국에서 창창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룹인 만큼 장소와 분위기에 걸맞게 수준 높고 품격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공연은 다문화 단원과 관객이 어우러진 가운데 화합으로 봄을 여는 아름다운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며, 입장료는 20달러다.
▷장소: 199 Duck of Gloucester St, Annapolis, MD 21401(St. Anne’s Parish Episcopal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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