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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밀턴’ 첫 워싱턴 공연 앞두고 입장 티켓 구하기 ‘열풍’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21 15:03

오는 26일(월) 일반에 판매 시작
공연장마다 24시간내 매진 사태

미국 최초의 재무장관이자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인 알렉산더 해밀턴 일대기를 그린 작품, 뮤지컬 ‘해밀턴’이 워싱턴에 상륙한다. 2015년 2월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초연한 지 3년 만이다.

케네디 센터는 오는 6월12일부터 9월16일까지 공연되는 ‘해밀턴’ 티켓을 26일(월) 오전 8시부터 일반인에 판매를 시작한다.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에 따라 99달러에서 199달러며, 프리미엄 석은 625달러, 오케스트라 석은 10달러로 단 40석만 한정 판매한다.

티켓은 케네디센터 홈페이지(https://www.kennedycenter.org) 혹은 전화(202-467-4600, 800-444-1324), 매표소 방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한 가구당 4장까지 구입 가능하다.

이에 앞서 케네디 센터는 지난 2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티켓을 우선 판매했으며, 구입을 희망하는 회원들이 몰려 티켓을 사기 위한 온라인 대기자가 최고 7만 명에 달했다.

지난 해 3월 미국 투어를 처음 시작했을 때 첫 공연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역시 4개월 간의 공연 티켓이 24시간 내에 동이 나고 온라인 대기자가 10만 명이 넘는 등 티켓 구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해밀턴’은 미 뮤지컬·연극계 아카데미 격인 토니상 11개 부문 석권, 드라마 부문 퓰리처상과 베스트 뮤지컬 앨범 그래미상까지 휩쓸고 작품성을 인정 받았으며, 지난 3년 간 초유의 대박 신화 속에 여전히 미 전역을 열광시키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단순히 대단한 역사적 인물을 그렸다는 것보다 힙합과 재즈, 블루스, 랩, R&B 등을 혼합한 음악에 신선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프로덕션 기술을 잘 조합해 만들었다는 데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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