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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미술가협회 지상갤러리] 오늘의 작가 오정숙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4/06 07:36

사방이 열려있는 게 ‘세상’
소망·꿈·가능성 가득한 삶

하늘은 내 인생의 캔버스(The Sky is My Canvas of Life) <br>Acrylic on canvas, 24” X 16”

하늘은 내 인생의 캔버스(The Sky is My Canvas of Life)
Acrylic on canvas, 24” X 16”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세상의 모든 만남은 축복이다’.
누구나 삶에 자신만의 테마를 가지고 있다. 살아가는 동안 나는 세상의 속도에 등 떠밀리거나, 세상의 속도에 맞춰 과속하고 싶지 않다. 흔히들 ‘현대사회는 시간과의 전쟁’이라고 말하지만, 속도가 곧 내가 살아가는 삶의 기준이 된다면 어느 순간 너무도 무의미해 질 것 같다. 그러기에 나는 나만의 방향을 설정하고 그 방향만을 따라 신실하게 걸어가려 한다. 내가 향하는 길 가운데 굽이지거나 경사진 길, 혹은 꽃 길이나 사막 길을 만나도 주어진 환경에 흔들림 없이 내가 어디로 향하는지, 어디쯤 있는지, 또 어디로 갈 것 인지만 집중할 것이다. 내 삶의 그러한 테마를 다잡기 위해 작품 속 하늘에 동서남북 사방으로 열려 있는 세상을 표현했다. 어디로 향하든 세상은 열려있다. 내 마음의 결단만 있다면 삶의 재창조,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다. 잠시 내가 선 자리에서 나를 돌아보자. 하늘을 보라. 삶의 소망과 꿈, 가능성 가득한 나만의 세상이 분명 내 곁에 있다. 이제 무한히 펼쳐진 그 하늘빛 캔버스 위에 나만의 인생을 그려 보자.

작가 오정숙은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광고 대행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한미미술가협회와 이화여대 미대 동문회에서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5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워싱턴 지역을 비롯 일리노이와 캘리포니아 등 미주 지역에서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했다.

jeongsookoh@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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