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장 백정화)의 명예이사 김홍자 교수가 리치먼드 버지니아 뮤지엄 오브 파인 아트 한국관에 폐백용 은주전자와 잔 셋트, 베개의 양쪽을 장식하는 꽃잎 자수 유물인 베개 마구리 2쌍을 기증한다.
이는 지난해 한국관을 방문한 김동기 총영사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우리의 작품이 너무 협소해 안타깝다는 심경이 전해지며 성사됐다.
이에 워싱턴 미술가협회 회장단과 김홍자 명예이사가 작품 기증을 결정했다. 더불어 서예가 권명원씨와 동양화가 남궁미혜씨도 동참의 뜻을 전하며 각자의 작품 기증 절차를 진행중이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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