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고품격' 시리즈 기사를 선보입니다

오늘부터 '인간 김대중 이야기' 등 연재

‘친구 같은 신문’ 워싱턴 중앙일보가 고품격의 기사를 새로 연재합니다. 품격있는 신문을 지향하는 중앙일보는 JMnet(중앙미디어네트워크) 산하 매체인 중앙선데이의 특집 시리즈 가운데 ‘인간 김대중 이야기’, ‘이덕일의 사상사-근대를 말하다’,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이영미의 7080 노래방’을 연재합니다. 새로운 연재물을 통해 읽을거리와 유익한 정보가 풍성한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A섹션엔…

■인간 김대중 이야기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한국인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김 전 대통령의 비화를 다룬 ‘인간 김대중 이야기’가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격동의 현대사의 숨은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덕일의 사상사-근대를 말하다
　워싱턴 한인사회에서 뿌리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덕일 선생의 ‘근대를 말하다’ 시리즈를 19일자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합니다.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차별화한 역사의식을 선보일 것입니다.

◆J섹션엔…
　■박재선의 유대인 이야기
　소수민족으로 미국뿐 아니라 세계 정치와 경제, 문화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유대민족. 스필버그 등 각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을 통해 유대인의 장점을 파헤쳐봅니다. 23일자부터 J섹션에 선보입니다.
　■이영미의 7080 노래방
　70~80년대 시대를 함께 했던 노래와 가수를 통해 한국의 격동기를 되돌아봅니다. 트윈폴리오와 양희은 등의 노래를 통해 현대 한국의 디딤돌이 됐던 시기를 문화사적 시각에서 풀어봅니다. 23일자부터 J섹션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