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인축구 강자를 가린다
중앙일보배 11일 조지워싱턴파크서
한인축구협회 주관…14개 팀 출전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수확의 계절을 맞아 워싱턴 지역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청장년부, 장년부, OB 등 3개 부문에서 14개 팀이 참가합니다.
나이제한이 없는 청장년부에는 3개 팀으로 구성된 2개조에서 하프리그를 통해서 결승 진출팀을 가린 뒤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76년생 이전 출생자만 참가할 수 있는 장년부는 4개 팀이 참가해 하프리그를 통해서 승자승과 골득실을 계산해 우승팀을 결정합니다. 3명의 와일드카드와 61년 이전 출생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 OB팀은 4개 팀이 참석해서 하프리그와 승자승, 골득실을 계산해서 우승팀을 가립니다.
승점은 승리 3점, 득점이 있는 무승부 2점, 무득점 무승부는 1점으로 채점하며, 각 부분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그리고 MVP와 감독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일시: 2011년 9월 11일(일) 오전 8시
▷장소: 조지워싱턴파크 축구경기장 (8426 Old Mt. Vernon Rd. Alexandria, VA 22309)
▷줄전부문: 청장년부, 장년부, OB부
▷주최: 워싱턴 중앙일보
▷주관: 워싱턴한인축구협회
▷문의: 571-259-2299(이응천 회장) 571-435-5665(이덕규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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