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College Fair 대입 지름길이 보인다

10월1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미주한인사회 최대 교육행사’로 자리한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10월1일 ‘대학선택부터 합격까지’라는 주제로 마련됩니다.

　매년 1000여명이 참석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칼리지페어는 전국 유수 대학 입학정보 및 학부모와 학생들의 효율적인 대입준비 요령을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대입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은 정확한 정보를 남보다 빨리 입수해 효율적인 대입준비를 하는 데 있습니다.

　이번 칼리지페어에서는 하버드, 예일 등 아이비리그와 현지 주립대 등 30여개 대학 부스를 마련해 각 대학 입학관계자가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직접 학생들의 합격여부를 결정짓는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주요연설자로 참석, 최근 수년 새 급변하고 있는 각 대학별 입학심사기준을 전달하게 됩니다.

　아울러 ‘대학 에세이 작성법’ ‘내게 맞는 대학 찾는 법’ 등의 정보와 적성별 직종소개 유망전공 및 직종안내와 학자금 세미나, 얼리디시전·얼리액션을 지원할 때 알아야 할 요령 등 케이스별 실질 정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학자금 준비 세미나와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적성검사도 실시합니다.
　

방문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되고 학원과 대학부스 방문시 칼리지페어 패스포트를 받아오면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항공권, I pad, 학원 수강권, 마트 상품권등 다양한 상품을 드립니다.
　한편 칼리지부스에서 모교 대리인을 도와 통역 등 모교홍보에 뜻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자원봉사자와 일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합니다.

▷일시: 2011년 10월1일(토)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15451 Lee Highway Centreville, VA 20121

　▷참가 및 부스 문의: 703-281-9660 (Ext 222, 224)
　 www.collegefair.koreadaily.com
　▷타이틀 스폰서: Mc Donald’s
　
▷주최·주관: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