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중앙일보 창간 10주년…'왕 대박 경품대잔치' 당첨자 발표

1등 한국항공권 페어팩스 장신애씨

　워싱턴 중앙일보 창간 10주년을 기념,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된 ‘왕 대박 경품대잔치’ 행운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9일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 메이슨 지구의 건 리 서장이 입회한 가운데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추첨에서 1등 한국 왕복 항공권은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독자 장신애(Chang, Sin Ae)씨에게 돌아갔다.

2등 보루네오 가구 상품권은 메릴랜드 콜럼비아의 레베카 김(Kim, Rebecca)씨, 3등 LCD TV는 맥클린에 거주하는 토마스 박(Park, Thomas)씨가 각각 당첨됐다. 이밖에 김치냉장고, 아이패드, 아이폰, 전기밥솥, 쌀 등 행운은 총 69명의 독자들이 받게 됐다.
　
상품 수령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본사를 방문하면 된다. 일부 상품에 대한 세금 및 배송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당첨이 무효 처분된다. 상품 수령 시간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한다. 단, 쌀 쿠폰은 확인 후 우편으로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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