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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박정현·성시경의 '러브콘서트'…명품 발라드 커플의 '영화 같은 공연'

내달 15일 뉴저지 퍼포밍아트센터
워싱턴서 버스투어로 관람 가능

박정현·성시경 조인트 콘서트가 내년 1월15일(일) 오후 7시 뉴저지 퍼포밍 아트센터(프루덴셜 홀)에서 ‘사랑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두 정상급 가수의 합동공연은 한국에서 2011년 한해를 정리하는 많은 가수들의 공연 중에서 1위에 오른 명품 콘서트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 워싱턴 지역에서도 버스투어를 통해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연예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를 통해 반년동안 가요팬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은 ‘나가수 요정’ 박정현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R&B의 여제’로 찬사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꿈에’ ‘편지할께요’ 등이 있습니다.

군 제대 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 성시경은 골든디스크 신인가수상,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명실공히 ‘발라드의 황태자’입니다.

최정상의 두 가수가 한인사회에서 엮어낼 아름다운 하모니는 한편의 영화처럼 가슴 저민 사랑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임진년 새해의 행복하고 감동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워싱턴 지역에서 그동안 공연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분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 2012년 1월15일 오후 7시

▷장소: 뉴저지 퍼포밍 아트센터

▷주최: 미주중앙일보

▷입장료: 40달러, 75달러, 100달러, 200달러

▷문의: 703-281-9660 (Ext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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