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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전국 2위 ‘유망 주택 플리핑 마켓’

박세용 기자
박세용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04 07:19

최고 인기 지역은 노스이스트 트리니다드 지역
‘10-5-20 플리핑 법칙’ 지키면 초심자도 성공 가능

워싱턴 DC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으나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주택 플리핑’(House Flipping) 시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노스이스트 트리니다드 지역이 가장 열기가 뜨거운 ‘주택 플리핑’ 마켓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부동산 분석사이트 ‘아톰 데이터 솔루션’에 따르면 주택 구입 시점으로부터 1년 안에 되파는 ‘플리핑’을 통한 단기 차익이 전국에서 가장 큰 지역이 워싱턴 DC라고 발표했다. 부 규정하고 있다.

2017년도 2분기 워싱턴 DC의 주택 플리핑을 통한 단기차익률은 81.2%에 달해 네바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워싱턴DC에서 거래되는 주택 중 8.2%는 주택 플리핑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함께 조사됐다.

그러나 워싱턴 지역 내에서의 주택 플리핑 최고 인기 지역은 워싱턴DC 중심부에서 외곽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의 경우 주택 플리핑은 워싱턴DC 로건 서클, 듀폰 서클, U 스트리트 지역에서 가장 뜨거웠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이 지역은 주택 플리핑을 위한 진입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져 장기보유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

페어팩스 소재 부동산 리노베이션 금융융자 전문업체 ‘월넛 스트리트 파이낸스’에 따르면 워싱턴DC 노스이스트 지역의 H스트리트, 에지우드, 에킹턴 지역과 노스웨스트 페트워스 지역의 주택 플리핑 마켓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주택 플리핑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은 노스이스트 트리니다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갈라우데트 대학 동쪽으로 웨스트 버지니아 애비뉴, 블레덴스버그 로드가 경계를 이루는 이 지역은 국립수목원(National Arboretum)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월넛스트리트파이낸스 바비 몬타네 회장은 “DC 중심부와 가까우면서 주택 가격이 훨씬 싼 트리니다드 지역에 주택 플리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십여년 안에 근사한 지역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워싱턴 DC의 딘우드 지역도 인기다. 중간 주택가격이 31만5000달러에 불과한 이지역 주택들은 최근 30%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이스트 지역의 힐크레스트 지역도 대형 주택을 47만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주택 플리핑 유망 지역이다.

이와함께 2017년 부동산 가격이 20% 급등했지만 소형 주택이 15만 달러에 불과한 아나코스티아 인근 메이파, 힐브룩 지역도 주목해야 할 주택시장이다.
한편 몬타네 대표는 “10에 사서 5를 투자해 주택을 고쳐 20에 파는 것이 주택 플리핑의 정석”이라고 말했다.

몬타네 대표는 “이 경우 33%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이런 간단한 철칙을 성실히 수행할 경우 주택 플리핑을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몬타네 대표는 워싱턴DC의 까다로운 공사허가 획득절차 등이 주택 플리핑 전문가들이 가장 유념해야 할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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