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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선보인 백악관 설 잔치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2/18 08:03

아리랑 공연·한식 등 한국 문화 호평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기념하는 행사가 16일 DC 백악관에서 열렸다.

한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기념하는 행사가 16일 DC 백악관에서 열렸다.

백악관 설 잔치가 16일 백악관 아이젠하워 오피스 빌딩에서 열렸다.

백악관 직원들과 한국·중국·베트남 등 아시안 커뮤니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는 한식요리 시식 행사와 아리랑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어진 한국계 미국인 토론회에서는 크리스 강이 연사로 나와 부친 강영우 박사가 한국에서 겪은 어려움과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크리스 강은 “시각장애가 있는 아버지가 한국에 계속 계셨다면 안마사 외에 다른 길이 없었을 텐데, 미국에 오셔서 공부할 기회를 얻어 박사학위까지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불고기와 떡볶이, 닭강정, 잡채 등 한식요리를 제공한 장재옥 세계한식요리연구원장은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느끼하지 않게 음식을 만들어 인기가 좋았다”며 “불고기는 마늘을 적게 넣고, 포도주에 숙성시켜 포도주 향이 많이 나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원균 워싱턴 민주평통 회장과 양윤정 한인여성회 수석부회장, 최향남 연방사회보장국 선임홍보관, 김은수 워싱턴소리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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