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종합 순회영사 서비스 성황
주미대사관 영사과의 첫 토요일 종합 순회영사 서비스에 70여 명의 민원인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0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소재 한미과학재단에서 열린 영사 서비스에서는 가족관계 및 영사확인 20건, 국적 18건, 여권 25건 등 총 63건이 처리됐다. 한편 영사과는 평일 개최하던 근거리 순회영사를 통합, 앞으로는 격월 토요일에 개최해 더 많은 동포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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