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실업률 산정에 문제점

일부 경제학자들, 더 나은 지수 찾아

콜로라도 대부분이 주 실업률의 향방에 고정되어 있는 동안, 조 윈터 같은 경제학자들은 실업률 증가에 대해 거의 신경 쓰지 않는다.


구직 시장이 중요한 문제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지금 상황은 좋은 편이 아니다.
콜로라도에서는 139,000명 이상이 실업자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콜로라도 노동고용부의 경제학자인 윈터는 매달 공개되는 실업률이 항상 정확하지는 않으며, 경제학자들이 노동자에 관해 알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 말해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경제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에서도 뒤처진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는 월별 실업률이 도움이 되는 분야는 패턴을 추적하는 분야라고 말한다.


주의 실업률은 매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일할 곳을 찾는지를 보여준다.
이것은 전국의 60,000가구를 조사한 월별 센서스를 기초로 작성되며, 여기에는 콜로라도의 1,700에서 1,900 가구가 포함된다.


주 노동고용부는 이 숫자를 시즌별 고용차이를 조정하는 모델로 사용하고 있다.


1월에 콜로라도의 실업률은 5.6%로 12월의 실업률 5.9%에 비하면 다소 감소했다.
그러나 그렇게 빠른 속도는 아니다.


실업률의 문제는 새로운 실업수당청구, 건축허가, 그리고 제조 주문 등을 포함한 다른 경제 지수들보다 뒤 처진다는 것이다.
또 한 사람 당 일하는 시간이나 얼마를 받는지에 대해서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이 일자리를 찾는 것을 중단하면 실업률 그래프에서도 완전히 빠져버린다고 덴버 포스트는 보도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