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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전망

월가의 주요 이코노미스트들이 지난해에 비해 미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최근 주요 이코노미스트 50여명을 상대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더딘 일자리 창출에도 불구하고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미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들은 또 고용상황 개선이 지지부진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시기도 늦춰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한 최근 대선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해외 아웃소싱이 미국의 일자리를 앗아가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대부분 이코노미스트들이 공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서 올해 2분기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해 12월 조사 때보다 각각 01%포인트 오른 44% 40%로 전망됐다 금리인상 폭은 올해 연말께 평균 15%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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