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하와이안 항공 코드쉐어
하와이안 항공과 대한항공은 두 항공사 간의 항공기 코드 공유(code-sharing)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이로써 하와이안 항공 이용객은 한국으로 직항 항공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을 경유해 아시아 5개국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합의에 따라 6월 15일부터 인천-호놀룰루 간 대한항공 노선의 HA코드가 입력되며 인천-부산 구간과 인천-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구간에도 적용된다.
한편 작년 한국인에게 미국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한국-하와이 간 항공편 운항 수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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