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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주 정부 실패한 프로젝트 변상

주 당국은 알로하 타워 근처 부둣가 Pier5와 6의 개발 실패에 대한 결과로 텍사스 개발업자에게 120만불을 배상해주어야 하는 것으로 판결났다.

텍사스의 개발업자 켄 휴는 주와 협력해 3억불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시켰으나 주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알로하타워 개발법인(ATDC) 에 손해배상을 청구했었다.

중재인 키이스 헌터는 ATDC가 신뢰를 저버리고 협상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휴와의 계약을 위반했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회사 측이 비현실적인 스케줄 결정, 토지세와 주차장 개선에 대한 불확실한 진술 등 협상을 힘들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휴는 많은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3억불 규모의 프로젝트가 실패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주 당국과의 협력이 믿을 수 없이 힘든 일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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