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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상원 보건 서비스 긴급 예산 지원

지난 24일 저소득층, 정신병원, 커뮤니티 병원 보조의 부족액을 5,200만불가량 절충하는 법안이 승인되었다. 그러나 응급서비스의 지출액에 대한 염려는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법안은 정신병원 지지자들과 사회 복지가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병원서비스의 예산 삭감이 추후 홈리스와 응급실 방문 증가 등 더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라 경고했었다.

주지사측은 응급 서비스 문제보다는 주의 예산이 심한 적자상태임을 강조하며, 9천만불의 예산 부족액으로 인해 이미 커다란 부문적 삭감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상원 사회복지부 위원들은 응급 서비스 지출액에 대한 자금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상원 재정위원회로 넘어간 이번 법안은 이웃섬에 위치한 지역 병원들을 보조하기 위해 3,450만불을 지원하며, 성인 정신건강부에는 1,500만불의 보조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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