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아동복지기금 연방 지원금 시급

하와이 아동복지 프로그램이 연방정부로부터 740만불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기금은 하와이 입법부의 확인을 거쳐야 하나 사회복지부장관 콜러는 입법부가 이번 일을 신속하고 순조롭게 처리할 것이라 자신했다.

콜러는 “갑자기 어려워진 경제로 인해 생활보조, 직업훈련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이 더욱 많아져 정부의 지원금이 시급한 상태”라 밝혔다.
이번 아동복지 지원금은 경기부양책의 ‘미국 회생과 재투자 법안’에 일부로 적용된다.

콜러는 주가 사회보장 지원금을 더 받을 예정이라며 사회복지부로 올해 1,000만불, 내년 2,000만불의 추가 기금이 전달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