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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카이 주택 1590만불에 매각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와이카이의 고급 주택(503 포트록)이 올 들어 오아후에서 단독주택으로는 가장 높은 가격인 1590만 달러에 매각됐다.

기존의 최고 매매가는 카할라에 위치한 주택으로 1110만 달러였다.
지난해의 최고 거래가는 1980만 달러에 판매된 카할라 주택이었다.

한편 이 주택을 구입한 매입자는 일본 도쿄에 본부를 둔 메릴 린치의 제이슨 브랜드 부부로 알라졌다.
그의 부인 말린디 피클은 영화배우겸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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