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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없이 받는 융자의 장단점에 대하여 [ASK미국-스티브 양 주택융자]

[LA중앙일보] 발행 2014/10/16 경제 14면 기사입력 2014/10/15 20:08

스티브 양/주택융자 컨설턴트

▶문= 비용을 들이지 않고 융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답= 주택을 구입할 때 받는 융자, 재융자 등 모든 융자에는 반드시 비용이 발생합니다. 중간에서 서류를 진행하는 에스크로 회사, 렌더와 융자회사, 감정사, 공증인 등에 지불되는 비용, 타이틀과 관련하여 발생되는 비용 등은 누군가가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실비용을 렌더나 은행이 아무 조건 없이 손님을 위해서 대신 내줄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비용 없이 융자가 가능하다는 소위 'NO-FEE(No Point), NO- COST' 융자는 손님이 실비를 부담하는 경우의 이자 보다는 이자율이 높아 진다고 보면 됩니다.

비용 없는 융자는 리베이트를 이용하는 융자 방법인데 손님이 융자비용을 다 지불한 경우 이자율이 30년 고정 기준 4%라고 했을 때 비용 없는 융자의 경우는 이자율이 4.25%로 올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4.25%의 이자율로 융자를 받게 되면 렌더는 2차 시장으로부터 융자금액의 1% 정도의 리베이트를 받게 되고 이를 이용하여 융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융자금액 40만달러라면 4,000달러의 크레딧을 받아 재융자 비용을 커버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비용 없는 융자는 단기 고정상품보다는 30년이나 15년 고정 상품으로 융자를 할 경우에 더 유리합니다. 5, 7년 단기 고정상품은 1%의 리베이트를 받기 위하여 희생해야 하는 이자율의 폭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융자금액이 큰 60만달러 이상의 점보융자의 경우에는 융자 상품에 관계없이 비용 없는 융자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비용 없는 융자는 당장 현금 사용을 원하지 않는 사람, 융자금액이 늘어나는 것을 싫어하거나 감정가 때문에 늘릴 수 없는 사람의 경우에 유용할 수 있으며 현재 4% 중후반의 이자율을 가지고 재융자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집을 오랫 동안 소유하지 않을 사람에게는 적합할 수 있으나 집을 오래 보유하거나 융자를 오래 유지할 계획인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기에 오히려 비용을 지불하고 이자율을 낮게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융자비용 대비 세이브하는 금액의 정도를 남은 페이먼트 기간과 새로운 페이먼트 기간 등과 함께 비교하여 재융자 여부 및 비용 지불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 것입니다.

▶문의: 웰스파고 (213) 393-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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