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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중앙일보 문화센터 '더 소스'점 1월 강좌…"무언가 배우고 싶다면 '더 소스' 몰로 오세요"

약사보조사 시험준비반

약사보조사는 취업전망이 매우 밝은 직업으로 약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 약을 제조 관리하는 전문직이다. 약의 분류, 진열, 포장하는 일과 의사 처방전 비용을 청구하는 사무 업무 등을 담당한다. 벤자민 송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은 총 12주 과정으로 1주~4주는 기본 의학 지식과 전문 용어를 배우고 5주~8주는 질병, 질병의 원인, 약물 이름과 용도를 배운다. 9주 ~12주는 송 강사가 2년에 한 번씩 직접 재시험을 보며 이를 토대로 제작한 예상 기출 문제집을 함께 풀어본다. 자격조건은 한국, 또는 타국 고등학교 졸업과 소셜 번호를 갖고 있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주 1회 12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4주에 500달러씩이다.



증권 강좌



'실전 투자 전략: 성공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한 증권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는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인 소중한 TV에서 '김재환의 증시 브리핑'을 진행했던 김재환 씨다. 주식시장과 투자 심리 분석, 주식 투자 실패 원인 분석, 트레이닝 테크닉과 차트 분석, 주식 실전 투자 전략과 방법, 파생상품의 이해와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좌는 주 1회, 4주 과정이며 수강료는 150달러다.



유기농/퀼트/뜨개질

유기농 육아용품 만들기 강좌는 유기농 또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100% 손으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친근한 얼굴은 아이들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다양한 표정으로 다가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독일 전통공예 발도르프 수제인형도 만들어 본다. 이외 퀼트와 뜨개질과 강좌 수강생도 모집하고 있다. 수강료는 과정별로 80달러다.

▶문의: OC 중앙일보 문화센터 (714) 676-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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