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 증시 성공적 데뷔
온라인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업체인 드롭박스가 23일 첫 나스닥 거래에서 35.6%나 오르며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드롭박스는 이날 주당 21달러에 출발했지만, 장중 3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이다 28.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에 따르면 드롭박스는 지난해 매출이 11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늘었고, 순손실 규모는 1억1170만 달러로 전년의 2억1000만 달러에서 절반가량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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