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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스키장 5월 말까지

중가주 매머드 마운틴 지역 스키장이 메모리얼 데이까지 리조트를 오픈한다.

NBC4뉴스는 23일 매머드 마운틴 지역에 최근 많은 눈이 쌓여 스키장을 메모리얼 데이인 5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이 지역은 적설량이 적어 스키장 운영에 애를 먹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7~2018년 겨울 시즌 매머드 마운틴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특히 이달 들어서도 눈사태가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할 정도로 눈이 계속되고 있다. 매머드 마운틴 스키장 리조트 측은 당분간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LA에서 395번 하이웨이를 타고 매머드 마운틴을 찾는 운전자는 5월까지 도로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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