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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2000명 무료관광' 첫날 마감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신사옥 준공 1주년을 맞아 고객사은 행사로 준비한 'LA 시내관광 2000명 무료 초대' 신청 접수가 15일 접수 첫 날 마감됐다. 삼호관광 측은 "15일 새벽 4시30분부터 본사 사옥 주변으로 신청자들의 긴 줄이 만들어졌다"며 "이날 오후 3시30분쯤 1000여 명으로부터 2000명 예약분에 대한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호 측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삼호관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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