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인근 행콕파크서 40대 한인 여성 자살
LA시 대표 부촌인 행콕파크 한 주택에서 40대 한인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LA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쯤 한인타운 서쪽 인근인 6가와 로즈모어 에비뉴 인근 한 주택에서 한인 선 최(Sun Choi·46)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최씨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달아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검시소 측은 평소 우울증에 시달려오던 최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재 검시소는 부검을 통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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