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재단 장학생 모집…일반학생도 지원 가능

남가주 경기여고 동문 모임인 경운회 산하 경기재단(이사장 신순희)은 2019년도 동문 동문자녀 동문 손자녀 이외 일반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자는 경기여고 동문인 할머니나 어머니가 남가주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본인은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로 가을학기에 대학에 등록해야 한다. 경기여고 동문 중 F-1비자로 유학온 경우도 가능하다.

또한 함께 뽑는 커뮤니티 장학생은 부모가 현재 남가주(프레스노-샌디에이고)에 거주해야 한다.

선발 인원은 매년 20명이상으로 1인당 1500달러가 지급된다. 심사위원은 교육계 전현직 교수 5명으로 구성된 장학위원이 심사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에세이 성적표 추천서(선택) 1통이다. 신청은 9월 10일까지다. 수여식은 12월 첫 토요일 남가주 경운회 송년모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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