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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소스 몰, 패티오에 500석 식사공간

테이크 아웃, 야외 식사 가능
모임 위해 텐트·파라솔 설치

부에나파크 더 소스 몰에 마련된 야외 식사 공간. [더 소스 몰 제공]

부에나파크 더 소스 몰에 마련된 야외 식사 공간. [더 소스 몰 제공]

부에나파크의 쇼핑몰 ‘더 소스’가 식당 내 식사 금지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업체를 위해 패티오를 포함한 야외 공간에 500석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푸드코트 입구엔 10여 개의 야외용 텐트와 파라솔이 설치됐다. 한상, 푸드코트에서 ‘테이크 아웃’ 주문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곳에선 150명이 식사할 수 있다.

30명이 앉을 수 있는 푸드코트 서쪽 공간은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어 저녁에 특히 인기다.

3층 ‘밀탑’ 옆 테라스엔 마갈 BBQ가 야외 공간을 마련했다. 약 100명이 앉을 수 있어 마포갈매기의 각종 저녁 메뉴를 맛보려는 이가 많이 찾는다.



1층 스텝 플라자엔 6피트 거리를 유지하고도 100여 명이 앉을 수 있다. 페리카나 치킨 앞 메인 원형 플라자엔 테이블도 마련될 예정이다.

더 소스(6940 Beach Blvd.) 측은 기타, 클래식 연주자들의 미니 공연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여름 밤 더위를 식혀줄 야외 명소로 꾸미기 위해서다.

이밖에 한상, 스쿨푸드, 페리카나, 베이커리, 옥빙설 등 입주업체들의 야외 테이블까지 합치면 야외 좌석이 500석을 넘는다.

더 소스를 관리하는 샘 차 M+D 프로퍼티 부사장은 “야외 쇼핑몰의 장점을 살려 좌석을 늘렸다. 더운 날씨에 집안에만 있기 힘든 이들이 소규모 야외 모임을 위해 많이 찾아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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