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전망 하향조정
JP모건이 1분기 경제 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JP모건은 1월 소비자가격지수(CPI)가 크게 상승한 반면 소매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당초의 3.0%에서 2.5%로 하향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JP모건은 1월 소매매출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폭인 0.3% 감소한 것에 주목했다. JP모건은 세금환급 연기와 추위가 소비를 주춤하게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애틀랜타연방은행도 1분기 경제성장률을 당초 4%에서 3.2%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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