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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약세장 신호"

[LA중앙일보] 발행 2018/09/11 경제 5면 기사입력 2018/09/10 18:16

"수익률 감소 대비"
골드만삭스 전망

골드만삭스는 뉴욕 증시의 약세 신호가 40여 년 만에 가장 강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피터 오펜하이머 글로벌 수석 주식 전략가는 다섯 가지 변수를 반영해 산출하는 약세장 지표가 75%로 1970년대 중반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월가가 통화 완화와 재정 부양을 특징으로 한 비정상적인 시기를 겪은 탓이라며 강세장이 급제동될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고 경고했다.

다만 오펜하이머 전략가는 하락 전환을 확신하진 않는다면서 대세 약세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이 패닉에 빠져 증시에서 달아나는 상황이 나타나기보단 주식 투자 수익률이 낮은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오펜하이머 전략가는 아직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완화적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금리를 급격하게 올려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경제 성장세와 주가 상승세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투자자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면서 이례적인 상황이므로 답을 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펜하이머 전략가는 상당 기간 증시가 약세장으로 돌아서지 않았다며 향후 수익률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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