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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블랙프라이데이 판촉전…주요 소매 체인점들

스마트폰 할인 등 공개
기프트 카드 제공 많아

타겟, 월마트 등 주요 소매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판촉전에 나섰다.

CBS에 따르면, 베스트블랙프라이데이닷컴의 온라인 쇼핑 전문가 필 덴글러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애플 아이폰을 구매하기 가장 좋은 장소로 월마트를 꼽았다.

월마트는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또는 아이폰XR을 구매하고 개통하는 고객에게 300달러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원래 가격보다 300달러 저렴하게 구입하는 셈이다.

또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를 구매 및 개통할 경우 400달러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타겟에서도 아이폰 구매 고객에게 기프트 카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지만, 50~250달러 사이 금액으로 월마트에서 제시한 금액보단 적은 금액이다.

만일 삼성 갤럭시 휴대폰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베스트바이가 최적이다. 베스트바이는 갤럭시 노트9, S9, S9플러스 제품을 구매 및 개통할 경우 300달러 할인을 적용해 준다.

월마트와 타겟도 동일 제품에 대해 3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지만, 자사 기프트 카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덴글러는 "같은 300달러 혜택이지만 월마트와 타겟은 자사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한적이지만, 베스트바이는 즉시 현금 할인이 적용되어 편리하다"고 조언했다.

올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엑스박스 원 에스' 크리에이터 번들은 콜스에서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동일 제품을 타겟보다 99센트 더 저렴한 19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다 타겟에서는 20달러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지만, 콜스에서는 60달러를 현금으로 돌려줘 훨씬 이득이다. 결국 39달러 더 싸게 구입하는 셈이다.

타겟에서는 구글 홈 허브를 99달러에 내놓았다. 이 가격은 베스트바이의 판매 가격보다 50.99달러나 더 저렴하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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