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데저트시 "경매 주택 구입자 5만불 지원"
모더니즘 스타일 랜드마크
LA타임스에 따르면, 지역 건축가 월터 와이트(Walter S.White)가 1955년에 지은 이 주택은 독특한 높낮이의 지붕이 특징인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
경매는 팜스프링 모더니즘 주간인 오는 24일 진행된다.
경매를 담당하는 시 공무원 코라 가우거쉬는 "모더니즘에 열광하는 팬이라면 이 집에 금방 반할 것"이라며 "이미 경매와 관련 수백 건의 문의가 들어온 상태"라고 말했다. 주택 건평은 1954스퀘어피트로 지난 달 팜데저트시의 랜드마크로 지정됐으며 이달 초엔 사적지 지정도 받았다. 건축 초기에는 방이 한 개였지만 지금은 세 개로 늘었으며 매물 가격은 32만~34만 달러 사이로 평가되고 있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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