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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OC 문화센터] 프로 9단 안달훈 사범 지도 'OC에서 만나는 명품 바둑교실'

이제 중앙일보 OC문화센터에서 바둑 입신이 직접 강의하는 바둑교실을 만날 수 있다. 한국기원 소속 안달훈(사진) 프로 9단의 지도로 학생과 성인 대상 바둑교실을 신설해 개강한다. 강의는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열린다. 특히, 학생반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바둑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를 통해 대학 진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강좌는 주 1회, 4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학생반은 100달러, 성인반은 120달러다.

스페인어 강좌

영어만큼이나 널리 통용되는 언어가 스페인어이며 대부분 한인 업체에는 라틴계 종업원을 많이 고용하고 있다. 적정 수준의 스페인어 구사는 개인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고 불필요한 인종 간의 마찰을 방지할 수 있다. OC 스페인어 평일 기초반 강좌는 테드 오 강사가 지도한다. 주 1회 6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150달러다.

중국어 저녁반



강의는 문법을 기초로 생활회화는 물론 발음 교정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국어반은 중국 본토 발행 1급 교사 자격증 소지자인 릴리 양 씨가 북경 표준어로 수업하며 기초 회화부터 비즈니스 회화까지 모두 다룬다. 강의 내용은 자주 쓰이는 표현 100가지 익히기, 각종 문서 작성하기, 중국어 노래와 중국 한시 외우기와 중국어 간자체 컴퓨터 자판치는 법 등을 강의한다. 주 1회 8주 과정에 수강료는 200불이다.

▶문의 : OC 문화센터 (714) 676-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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