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센티아 골든초등학교, OC유일 블루리본스쿨 선정

플라센티아의 골든초등학교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유일하게 블루리본스쿨로 선정됐다.

연방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18 블루리본스쿨 리스트에 따르면 가주 12개교를 포함해 전국서 총 349개 학교가 블루리본스쿨로 선정된 가운데 플라센티아-요바린다통합교육구의 골든초등학교가 사상 처음으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교육구내에서는 10번째 선정이다.

골드초교는 GATE프로그램 학생들을 위한 교육구내 3곳의 매그닛스쿨 중 하나지만 K-6학년 학생 대부분은 일반 교육을 받고 있다.

전국 최우수 학교로 인정되는 블루리본스쿨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의 학업 성취도와 학생들간의 학력 격차 감소 여부를 기준으로 심사해 매년 발표되고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