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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자 청년들의 사연…롱비치 라틴 박물관서 전시

롱비치 라틴 아메리칸 아트 뮤지엄에 서류미비 청년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시관이 마련됐다.

abc7은 롱비치에 위치한 라틴 아메리칸 아트 뮤지엄(MOLAA)에 라틴계 서류 미비 청년들의 이민 이야기와 인권 운동을 주제로 한 전시가 열리고 있고 26일 보도했다.

UCLA 드림센터 디렉터 디에고 세퍼베다는 "지금 미국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민 커뮤니티를 범죄시하고 악마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그런 이야기를 반박하는 것"이라고 전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민자는 같은 반 친구이며 이웃"이라며 "서류미비 청년들은 라티노뿐만 아니라 흑인 아시안 심지어 백인도 있다"고 주장했다.

전시는 서류미비 청년들이 이민법 개혁과 헬스케어 접근권 확대 등을 위해 싸워온 이야기가 중심이다. 지난 11일 시작했으며 내년 2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ola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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