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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6월 4일부터 재개…사무소 방문자 제한

[LA중앙일보] 발행 2020/05/28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20/05/27 18:56

이민서비스국(USCIS)이 내달 4일 이후부터 시민권 선서식 등 일부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USCIS에 따르면 오는 6월 4일부터 시민권 선서식과 영주권 인터뷰, 망명 인터뷰 등 일부 대면 업무가 가능하다. 그러나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소독제로 자주 손을 닦아야 한다.

시민권 선서식의 경우 평균 수백에서 수천 명의 사람이 모이는 대형 행사인 만큼 코로나19 사태 전보다 행사 시간을 단축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전에는 시민권 선서 전 식장에서 미국 시민의 권리를 설명하는 동영상이 상영됐지만, 앞으로는 관련 정보가 쓰여 있는 안내문을 귀화자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행사 장소에는 귀화 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 시작 15분 전에 입장하게 된다. 만일 시민권 취득자가 장애인일 경우 보조 인원 1명만 입장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영주권 신청서 관련 인터뷰 역시 재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인터뷰에는 신청자 본인만 참석할 수 있다. 일반 사무소 역시 신청자 본인과 가족관계자 1명, 법률 대리인 1명 또는 장애인일 경우 보조 인원 1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통역이 필요한 경우 전화 통역을 사용해야 한다.

USCIS는 “재조절된 인터뷰 스케줄과 변경된 사무소 운영 방침이 적힌 통지문을 해당자들에게 발송한다”고 밝혔다.

한편 USCIS는 연방의회가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오는 7월부터 무급휴직을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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