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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쓰나미 LA' 할리우드 진출

2019년 개봉 재난영화

배우 강동원(36·사진)이 영화 '쓰나미 LA(Tsunami LA)'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강동원이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신작 '쓰나미 LA'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강동원이 해외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쓰나미 LA'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쓰나미가 LA를 덮치는 이야기를 다룬 재난영화다. 내년 3월 영국과 멕시코를 오가며 촬영에 들어가며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콘 에어'(1997) '툼 레이더'(2001) 등 굵직한 액션영화를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은 "뛰어난 배우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동원 역시 "이 영화에서 맡게 될 캐릭터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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