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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돕기 사진전 '끝이 없는 꿈'…사진작가 유니스 김 다양한 작품 69점 전시

유이나 객원기자
유이나 객원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9/07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8/09/06 20:03

E.K. 아트 갤러리에서
15일부터 10월27일까지

홈리스를 돕기 위한 사진전이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LA의 E.K.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사진작가 유니스 김(사진)씨의 이번 사진전 타이틀은 '끝이 없는 꿈'(An Endless Dream).

E.K 아트 갤러리의 유니스 김 대표가 자신의 사진 작품으로 마련하는 이번 전시회는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 뜻깊은 행사다.

제목처럼 사진전은 유니스 김씨가 평소 마음에 품고 있던 꿈들을 하나씩 실현해 내기 위한 시도다.

유니스 김씨의 작품.

유니스 김씨의 작품.

사회에서 소외되고 힘겹게 살아가는 자를 돕겠다는 꿈, 커뮤니티에 훌륭한 문화공간을 세우겠다는 꿈, 보는 이에게 감명을 주는 좋은 사진을 렌즈에 담겠다는 꿈.

이런 희망을 그는 이번 전시회에 모두 쏟아 놓을 예정이다.

"문화센터 건립 계획을 갖고 현재 E. K. 아트 갤러리 건물을 구입했고 그동안 많은 뜻있는 전시회를 열었지요. 이제 곧 건물을 부수고 문화 센터 신축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사진작품전을 열어 홈리스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싶어서요. 고맙게도 주변의 훌륭한 사진작가들이 후원차 작품 여러 점을 함께 전시하도록 허락해 주셔서 뜻있는 행사를 기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최근 한인타운의 홈리스 셸터 건립 문제를 지켜보면서 LA 홈리스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커뮤니티 일원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새기게 됐다고 말한다.

사진전에는 유니스 김씨가 그동안 촬영한 다양한 사진 작품 69점과 사진작가 알만도 아로지오, 존 시몬, 닉 어트, 이영표 작가의 작품 8점이 선보인다.

또한 그동안 E.K 아트 갤러리를 빛내준 중견작가들의 작품도 여러 점 전시된다. 전시회는 10월 27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유니스 김씨의 문화센터는 11월 착공 2년 정도의 신축 과정을 거쳐 2021년 초 오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은 15일 오후 6시.

▶주소: 1125 Crenshaw Bl. LA ▶문의: (213)268-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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