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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오, 골든글로브 진행한다…내년 1월 시상식 공동 사회로

'바이스' 6개 부문 최다 후보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유명한 한인 배우 샌드라 오(47.사진)가 내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사회를 맡는다.

AP통신은 샌드라 오와 코미디언 앤디 샘버그가 내년 1월 6일 베벌리힐스에서 개최될 2019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사회자로 발탁됐다고 5일 보도했다.

샌드라 오는 ABC 방송국의 인기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크리스티나 양 역을 맡아 열연하며 유명해졌다. 그는 이 역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과 두 차례의 영화배우조합상을 수상했다.

6일 발표된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리스트에서 딕 체니 전 부통령의 전기 영화 '바이스(Vice)'가 최다인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조지 W.부시 행정부 시절 체니 부통령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 등이 이라크전 등을 소재로 얽힌 에피소드를 그린 '바이스'는 뮤지컬.코미디영화 작품상 뮤지컬.코미디영화 남우주연상(크리스천 베일) 여우조연상(에이미 애덤스) 남우조연상(샘 락웰) 감독상(애덤 맥케이) 각본상 등 주요 6개 부문 후보에 등재됐다. 가수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은 '스타 이즈 본' 천재 피아니스트와 매니저가 남부로 투어를 떠나는 로드 무비 '그린북' 18세기 영국 왕실 얘기를 그린 엠마 스톤의 '더 페이버릿'도 각각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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