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전 대변인 "골프광 트럼프는..."
회고록 '나를 위한 연설' 화제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는 김 위원장과 회담하기 바로 직전 니클라우스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있다가 갑자기 떠올렸다고 한다. 샌더스는 “아마도 대통령은 (회담 직전) ‘북한’과 ‘핵 아마겟돈’보다 더 가벼운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필요했고, 그때 잭에게 전화를 넣으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