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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주택구매 타이밍

이자율 낮고 매물도 있는 상황
"집 사는 것은 지금이 최적기"

집은 자기가 필요할 때나 사고 싶을 때 사라고 권유를 한다. 뉴스타부동산은 교육을 아주 많이 시킨다. 부동산 라이선스를 받고 새니기로 에이전트로 일을 시작하면 집에 대한 기본교육은 물론 시작하면서 에이전트로 활동하기에 꼭 필요한 실무 9주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뉴스타부동산에 있는 한 일주일에 한두 시간은 예외없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지만 교육 내용이 너무 다양하고 좋아서 빠질 수가 없다.

뉴스타는 부동산학교 교수부가 있어서 언제나 질문이 가능하고 딜을 하면서도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사항은 언제든지 질문할 수가 있다. 교육에는 남문기회 장이 직접 30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강의해 주시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중 도움이 되는 강의 내용을 몇 가지 소개하려 한다.

"미국은 집을 사야겠다고 온 손님에게는 무조건 팔아야 한다. 생각하거나 망설일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한다. 대개 주택이 살기 위한 구매에 약간의 투자성이 있는 것이라면 언제든지 필아야 한다. 집을 사는 사람은 전부 부자가 되어 있고, 망설이고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제자리에 있꺼나 뒷걸음질 했다는 것이 31년의 진리였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20년 동안을 집을 사지 않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다. 돌이 지난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지요? 오르면 내릴 것 생각해서 못 사고 너무 비싸서 못 사고 내리면 더 내려갈 것을 생각해서 못 샀다. 그래서 이런 증상을 없애 주는 것 또한 에이전트 능력"이라고 농담같이 교육을 한다.



"1990년 초에 집을 사겠다는 분이 아직도 그 아파트에 산다며 그 사람은 아파트가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았기에 다른 사람보다 더 싼 렌트비 때문에 지금까지 머뭇거린다"고 말했다. 오히려 비싼 아파트에 살면 집을 샀을 텐데, 상대적으로 싼 아파트 때문에 집을 못 산 케이스이다. 그러면 90년에 집을 살 충분한 형편이 되었다고 해보자. 그가 집을 적당히 샀다면 20만 달러짜리가 지금은 70만~80만 달러 정도 간다고 한다.

그러면 아파트 렌트비로 한 달에 300달러를 아낀다 해도 20년이면 240달, 한 달에 300달러이면 7만2000달러이다. 60만 달러나 올랐는데, 아파트 렌트비가 싼 재미로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신선노름 한 것 아닌가요?

또 한가지는 "30년 동안 손님들의 바보 같은 질문 중에 하나가 '아직도 올라갑니까?'라는 것이라고 한다. 이 질문을 31년 동안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를 막론하고 부동산은 지금 이 순간도 올라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손님이 찾아 와서 상담을 하게 되면 현재 나온 집 중에 제일 좋은 것으로 팔아야 한다고 한다. 지금의 결정은 손님과 에이전트, 둘 다의 승리라고 한다.

하여튼 집 사는 것은 지금이 최적기이다. 항상 지금이지만 이번도 적용된다. 이자율도 좋고 집도 많이 나와있고 미국경제도 좋고 이자율이 1% 올라가면 50만 달러 융자라면 거의 500달러 정도의 페이먼트를 추가해야 한다. 집이 비싸다고 하지 말고 페이먼트를 생각해 보길 바란다. 집은 애들이 어릴 때 집에 있어야지 크고 나면 별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중요한 건 어차피 투자용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집은 언제 사야하나? 바로 지금입니다.

▶문의:(714)345-4989


케롤 리 / 뉴스타부동산 풀러턴 명예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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