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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선씨 알바트로스 기록

한인이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는 알바트로스의 영예를 거머줬다. 구력 20년 옥스나드 거주 이동선(오른쪽 2번째)씨가 지난 1일 트윈오크골프코스 2번홀(475야드·파5)에서 생애 첫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이날 손창욱, 이명구, 손창의씨가 동반 라운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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