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밤까지, 수고하십니다”

3일 오후 8시 40분, 친근하지만 그 시간엔 낯선 차 한 대가 집 근처에 서 있다. 우체국 배달 차량이다. 주변을 살펴보니 어둠을 가르며 머리에는 조명을 두른 한 집배원이 종종 걸음으로 이집 저집으로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우편물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집에 들어오니 아니나 다를까 우편물이 놓여 있다. 반갑고 고맙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