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14개 아마추어 야구팀 "플레이볼"

2019 남가주 사회인 야구 개막

2019 라카리그 정규리그 개막식이 지난달 30일 아주사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렸다.각팀의 선수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9 라카리그 정규리그 개막식이 지난달 30일 아주사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렸다.각팀의 선수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 야구 협회와 재미 대한 엘에이 야구 협회에서 공동 주관하고 WWW.LAKABASEBALL.COM에서 주최,템플 오토바디에서 공식 후원하는 2019 라카리그 정규리그가 개막식과 함께 아주사 메모리얼파크와 아주사하이에서 총 7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는 작년 준우승의 타이밍과 트윈스카펫의 경기였다.막강한 타선을 자랑하는 타이밍이 앤드류 안의 호투에 막힌 트윈스 카펫을 10-2로 가볍게 누르고 첫승을 신고했다. 또 밴디츠는 선발 양희정을 앞세워 7-2로 수퍼스타를 이기고 1승을 챙겼고 신생팀 타이거스는 작년 우승팀 소닉스를 7-5로 누르고 첫승을 신고했다.

2019년 새로운 팀으로 도약을 알린 LAD는 선발 조범석을 앞세워 오합지존을 난타전 끝에 20-13 제압했고, 비베어스는 불방망이 쇼에 선발 정효암이 완투하며 코너스톤에 17-1로 대승을 거뒀다.

새롭게 돌아온 왕년의 우승팀 드림스 역시 1년만에 새로운 팀으로 다시 돌아온 리퍼즈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후반에 터진 타격 덕분에 9-6 으로 승리했다.특히 선발 김강에 이어 올라온 정진우가 무사 만루 상황에서 1점으로 막은 6회가 경기에 하이라이트였다.



역시 다시 돌아온 쇼타임은 선발 크리스 오의 빠른볼로 전통의 팀 윈을 7-5로 이기고 첫승을 기록했다.

▶후원 - 템플 오토 바디 (213-505-0095), 트윈스카펫(323-731-0077) 타이밍, 파파야, 대원식품, 정관장, E&A생명보험 (213-703-0513)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