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아마추어 야구팀 "플레이볼"
2019 남가주 사회인 야구 개막
첫 경기는 작년 준우승의 타이밍과 트윈스카펫의 경기였다.막강한 타선을 자랑하는 타이밍이 앤드류 안의 호투에 막힌 트윈스 카펫을 10-2로 가볍게 누르고 첫승을 신고했다. 또 밴디츠는 선발 양희정을 앞세워 7-2로 수퍼스타를 이기고 1승을 챙겼고 신생팀 타이거스는 작년 우승팀 소닉스를 7-5로 누르고 첫승을 신고했다.
2019년 새로운 팀으로 도약을 알린 LAD는 선발 조범석을 앞세워 오합지존을 난타전 끝에 20-13 제압했고, 비베어스는 불방망이 쇼에 선발 정효암이 완투하며 코너스톤에 17-1로 대승을 거뒀다.
새롭게 돌아온 왕년의 우승팀 드림스 역시 1년만에 새로운 팀으로 다시 돌아온 리퍼즈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후반에 터진 타격 덕분에 9-6 으로 승리했다.특히 선발 김강에 이어 올라온 정진우가 무사 만루 상황에서 1점으로 막은 6회가 경기에 하이라이트였다.
역시 다시 돌아온 쇼타임은 선발 크리스 오의 빠른볼로 전통의 팀 윈을 7-5로 이기고 첫승을 기록했다.
▶후원 - 템플 오토 바디 (213-505-0095), 트윈스카펫(323-731-0077) 타이밍, 파파야, 대원식품, 정관장, E&A생명보험 (213-703-0513)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