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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테리 프랑코나 감독 계약 연장' 외

테리 프랑코나 감독 계약 연장

테리 프랑코나(60) 감독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사령탑 장기집권을 보장받았다.클리블랜드 구단은 4일 "프랑코나 감독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13년 클리블랜드 사령탑에 오른 프랑코나 감독은 이로써 2022년까지 10년간 지휘봉을 계속 잡게 됐다.프랑코나 감독은 199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감독으로 데뷔했고, 2004~2011년엔 보스턴 레드삭스를 지도했다. 프랑코나 감독은 2004년 밤비노의 저주를 깨고 86년 만에 보스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안겨 명장의 반열에 올랐고, 2007년에도 또 한 번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툴로위츠키, 종아리 부상



트로이 툴로위츠키(35·뉴욕 양키스)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양키스는 4일 툴로위츠키를 10일 부상자 명단으로 보낸다고 전했다.

이는 왼쪽 종아리 부상이다.툴로위츠키는 5경기에서 타율 0.182와 1홈런 1타점, 출루율 0.308 OPS 0.853을 기록했다.

세븐티식서스-먼로 잔여시즌 계약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그렉 먼로와 잔여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먼로는 최근 보스턴 셀틱스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최근 10일 계약을 통해 보스턴에서 뛰게 됐지만, 보스턴이 두 번째 10일 계약이나 잔여시즌 계약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이적시장에 나왔다. 필라델피아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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