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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떠난 칼훈…애리조나와 2년 1600만 달러 계약

콜 칼훈(32·사진)이 정들었던 LA 에인절스를 떠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다. ESPN은 24일 "칼훈이 애리조나와 2년 16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22년 구단 옵션이 실행되면 900만 달러를 받고, 그렇지 않을 경우 바이아웃 금액 200만 달러를 받는다. 2012년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칼훈은 통산 96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49(3547타수 884안타) 140홈런 451타점 530득점 29도루를 기록했다. 칼훈은 올 시즌 타율 0.232(552 타수 128안타)에 그쳤으나 33차례 아치를 터뜨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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