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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푸홀스, 구단 직원 위해 기부' 외

푸홀스, 구단 직원 위해 기부

앨버트 푸홀스(LA 에인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시 해고된 구단 직원들을 돕고자 18만달러를 기부했다. LA 타임스는 푸홀스가 고국 도미니카공화국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는 에인절스 구단 국제 분야 스카우트들의 5개월 치 임금을 지원한다고 19일 전했다.

이강인, 추가 징계 가능성

올 시즌 두 번째 퇴장을 당한 발렌시아의 기대주 이강인(19)이 추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이강인은 지난 19일 발렌시아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 2019/20 스페인 라 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6분 교체 출전했다. 그가 출전한 시점에 발렌시아는 이미 0-2로 뒤진 상태였다. 이어 레알은 86분 카림 벤제마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NBA 선수들 '스마트링' 착용

오는 7월 말 재개될 리그에 참가하는 NBA 선수들이 '스마트링'을 착용한다. IT 전문 매체 씨넷(CNET)은 19일 NBA가 다가올 시즌 재개를 대비해 올랜도에서 열리는 잔여시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전 감염 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스마트반지를 착용하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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