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지역 추가 해제
도쿄ㆍ홋카이도는 유지…확진 1만7145명
긴급 사태는 8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이날부터 오사카ㆍ교토ㆍ효고현 등 관서 3개 광역자치단체에 해제 조치가 내렸다.
도쿄도·가나가와·사이타마·지바 등 수도권 4개 지역 및 홋카이도의 긴급사태는 유지되었다.
일본 정부는 의료·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듣고 국회 보고를 거쳐 정부 대책본부에서 긴급사태 해제를 결정했다. 전국 47개 도도부현 중 39개현의 긴급사태는 이달 14일 해제된바 있다.
한편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만7145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797명이 됐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