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사 현장 붕괴…4명 사망
1일 오전 7시30분쯤(한국시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2교 지하철 공사 현장이 폭발 사고로 붕괴돼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중 3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측은 "중상자가 위독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근로자 17명이 작업 중이었다. 사고는 다리 아래 공사 현장에서 용단 작업 중 가스가 폭발해 난 것으로 추정된다.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추가 매몰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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