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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이불 '곰팡이' 리콜…'배드 베스 앤 비욘드' 판매

생활용품 업체 '베드 베스 앤 비욘드(Bed Bath & Beyond)'가 판매한 중국산 이불에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SPC)는 18일 전국에 있는 베드 베스 앤 비욘드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한 'UGG 허드슨 컴포터(사진)'를 리콜 조치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홍콩에서 제조됐다.

CSPC는 "이 제품에는 곰팡이가 있으며 이로 인해 면역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이유를 밝히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리콜 조치를 따를 것을 촉구했다.

리콜 대상은 2017년 8~10월 전국에 있는 배드 베스 앤 비욘드 매장과 온라인에서 70~110달러에 판매된 트윈·풀·퀸·킹 사이즈 제품 17만5000여 개다.



리콜 문의는 업체 전화(800-462-3966) 또는 웹사이트(www.bedbathandbeyond.com)에서 '리콜정보(Product Recall Information)'를 클릭하면 된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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