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안전한 차량'에 현대차 대거 선정

TSP+ 모델에 6종이나 포함
싼타페, 고객경험 우수 차량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0일 발표한 충돌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최고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모델에 현대차가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많은 차종의 이름을 올렸다. 6개 차종은 ▶2019년형 싼타페 ▶2018년형 쏘나타 ▶2018년형 코나 ▶2018년형 싼타페(LWB) ▶2018년형 싼타페 스포츠 ▶2018년형 엘란트라.

이외에도 한 단계 아래의 '톱 세이프티 픽(TSP)' 모델에도 ▶2019년형 액센트 ▶2018년형 엘란트라 GT ▶2018년형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18년형 투싼이 선정됐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의 스캇 마거슨 상품기획 디렉터는 "현대 자동차를 설계할 때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은 사고 걱정 없는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형 싼타페(사진)는 미국에서 고객경험(UX) 우수 차량으로도 선정됐다. HMA는 이날 올-뉴 2019년형 싼타페가 사용자의 편의성과 정교함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아 미 자동차 전문매거진 워즈오토의 '2018 10대 베스트 고객경험(2018 Wards 10 Best UX)' 차량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워즈오토는 안전, 운전자 편의성, 전자기기와의 연결성, 네비게이션, 음성 작동 시스템,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등을 평가해 10대 차량을 선정한다.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